2009년 8월 14일 금요일

책장정리

0. 회사에서 나오는 복지 포인트가 있다.

근데 뭐 딱히 쓸만한데도 없고 보통 책사는데 대부분을 소진하게 된다.

 

1. 성격상 책을 빌려서 후딱 보고 반납하고.. 이런게 잘 안되는지라

맘에 드는책 있으면 일단 사놓고 맘 내킬때 보게된다.

천사와 악마 2권을 하루만에 다 본적도 있고, 더 로드는 다보는데 6개월이 걸렸을만큼 편차가 심해서 그냥 사서보는게 젤 속편하더라고.

 

2. 문제는 그러다 보니 매번 사는 책들을 놓을 자리가 없고

방 구석에 쌓아두게 되는데 이게 한두권도 아니고 최근에는 이불 펼 자리도 모자르게 되는 사태를 불러와서 큰맘먹고 책장으로 정리

 

 

덮어놓고 사다보니 이런 결과를

 

 

분명 책장샷을 찍었는데 다들 건담, 트랜스포머, 유니폼 이야기만 ㅡ.ㅡ

 

3. 그냥 보이는거만 대략 110여권

문짝 안에 있는거 다 합하면 140~150권 정도?

어이구 징그럽다야

 

4. 여기서 문제가 끝난게 아니라

지금 있는 책으로도 책장이 거의 다 찼는데

앞으로 또 지를거 같은 책들은 어디다 두지?

2009년 8월 9일 일요일

알패스 ㅅㅂㄹㅁ

0. 현재 사용중인 버전은 익스플로러6, 알패스 3.08 둘다 어제 날짜로 패치 완료.

 

1. 문제: 시작페이지를 네이버로 잡아놓고 알패스는 자동실행으로 해놓으면 다음과 같은 현상 발생.

 

 

2. 설명을 하자면

알패스에서 자동으로 로긴창을 찾는 기능때문인지 네이버 메인에서 자동으로 로그인창으로 이동.

 

3. 그냥 뉴스나 좀 볼려고 하면 알패스를 끄던지 다음이나 네이트같은 다른 포털로 가야됨.

 

4. 이스트소프트 ㅅㅂ들아. 패치 안할래?

 

4-1. 알패스 3.07에선 아무 문제가 없구나.

이건 업데이트인가요 자폭인가요?

조모컵 후기

0. 갈까말까 엄청난 고민을 하던끝에 가기로 결정.

(사실 갈려고 고향에서 경기전날 올라왔네요. 이노무 축덕근성)

 

1. 신포닭강정

왤케 줄이 길어? 그거 사느라 결국 전반 첫골은 못보고 입장

 

2. N석 센터는 그랑이 점령.

슛팅 날린 이동국콜은 없는데

몸풀러 나온 에두콜은 아주 난리.

허나 절대 욕할건 아니라고 생각함.

꼬우면 니들이 쪽수 모아서 썹팅하던지.

경기장에선 찍소리도 안하던 새키들이 왜 경기 끝나고 키워질 하고 지랄들인지 참.

 

3. 데얀, 아디

맨유전때의 그 근성과 깔끔한 플레이는 어딜 간거냐?

하기야 마실 나와서 설렁설렁 뛰는거랑 이길려고 칼을 갈고 뛰는거랑 비교가 되겠냐만은.

 

4. 전술의 패배였다는 귀신 씨나락 까먹다 체해서 두번죽는 소리하고 나자빠진 인간들.

한두번 손발맞춰서 정말 자기 전술을 녹아들게 만들었다면 차붐 당신은 진정한 능력자!!

조만간 있을 평가전 때문인지 설렁설렁 뛰던 몇몇넘들.

진짜 져서 분하고 까고 싶다면 이 새퀴들부터 좀 까는게 순서가 아닐까?

 

5. 이래저래 잡음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 모든걸 하나로 융화시킨 진정한 승리자는 바로

 

 

소!녀!시!대!

 

3만여명이 내지르는 지~!지~!지~!지~!의 전율이란 ㄷㄷㄷ

 

6. MVP 이정수

정수야 돌아와라 ㅠ.ㅠ

 

7. 어디 넣어놨는지 티켓은 8:45 하늘나라로.

괜찮아. 난 소시보러 간거니까.

2009년 8월 7일 금요일

#2 모레

0. 원래 두번째 리뷰는 다른책으로 예정했었는데

고향집갔다가 눈에 띄어서 씁니다.

 

1. 누가 나에게 스릴러 소설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망설임없이 가장 먼저 추천하는 책

앨런 폴섬의 '모레'

 

 

2. 의문의 과거지사

살인

그리고 이상한 일들

 

3. 내용이 내용인지라 자세한 설명을 하지 못하는걸 이해하시길

일단 빌려보든 사서보든 보면 절대로 후회는 안한다니까.

 

4. 그래도 내용이 궁금하다면 펼쳐보기를

 

스포일러 있어요


5. 별점을 매긴다면 별 다섯개

점수를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10점!

 

#. 다음 리뷰는  그냥 맘 내키는대로~

2009년 8월 4일 화요일

#1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0. 내가 책을 고르는 기준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관심있는 작가의 신간

둘째는 입소문 혹은 서평, 광고가 관심을 끌때

그러다 보면 앨런 폴섬의 '모레' 같은 초대박 소설을 건지는가 하면

'4의 규칙'처럼 쓰레기 소설에 낚이는 경우도 많다.

 

 

1. 별다른 기대없이 읽었던 '용의자 X의 헌신'에 너무 감동받은 나머지

또 다시 선택하게 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붉은 손가락'에서 상당히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에 선택.

 

2. 하나의 사건

두명의 용의자

세개의 경우

세가지 모두 어떻게든 끼워 맞춰지는 스토리

 

3. 책 소개에서처럼 끝까지 범인은 밝혀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친절하게도 해설까지 첨부.

해설을 보고도 모든 경우의 수에 끼워맞춰봐야 정확한 답이 나온다규 ㅡ.ㅡ

언제나 그렇듯 단서는 아주 사소한 '무엇'에서.

 

4. 결론을 말하자면

더 이상 히가시노의 소설은 그만봐야겠다고 결정.

소설자체가 재미가 없다거나 별로인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용의자 X의 헌신'의 완성도가 너무 높은 탓인듯

 

#.다음 리뷰는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1부' 혹은 온다 리쿠의 '유지니아'입니다.

2009년 8월 2일 일요일

이겼다

 

 

 

 

1. 안동무 세레모니에 가슴이 울컥

 

2. 티아고 그 한골 못넣었으면 일주일 까임권 획득할뻔

그 그건 마치 서동현을 보는거 같았어 ㅠ.ㅠ

 

3. 김두현 안죽었어

완전 살아있어

귀국 이틀만에 뛴 시합이 그정돈데 손발 좀 맞추면 난리 날거같아

 

 

다시한번 날자꾸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