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번 승리는 내 액땜에서 비롯됐다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다.
여유있게 집에서 나와 간단하게 밥먹고 강남역 가는 버스를 타고가던중
연간권을 두고 온게 갑자기 생각!! 결국 도곡역쯤에서 내려서 다시 집으로
차막히는거 보니 도저히 안되겠고 강남역에서 버스 기다렸다가는 전반전 끝나고 들어갈거 같은 생각에 지하철로 양재역 ㄱㄱ
결국 서서 수원까지 ㅠ.ㅠ
1. 전반 15분에 입장
다행히 0:0
경기 내용은 둘째치고
몸푸는 교체 선수중 서동현을 발견!!!!!!!!!!!!!
핸들링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 내 시선은 몸푸는 선수들에게로
2. 근데 거리가 있어서인지 노안(?!?!)이 심해졌는지
당최 서동현인지 하태균인지 구분이 잘 ㅡ.ㅡ
비엽횽님에게 문자를 해봤지만
"집이다"라는 대답만
3. 문자하다가 두번째골 놓치고
이제 집중해서 봐야지 하고 보니까
어이없게 한골 먹는장면 확실히 봐씀
4. 골골골 모드의 티아고 한골 그리고 서동현 교체!
전후반 내내 팔짱끼고 보다가 첨으로 소리를 지르기 시작
5. 휴
서동현의 원터치는 정말 ㅠ.ㅠ
작년은 그저 꿈이었나요
6. 결과는 3:1 신승
무엇보다 김두현의 사정없이 찔러대는 플레이와
이길훈의 포텐대폭발 모드ㄷㄷㄷ
7. 이렇게 또 6강에 대한 희망고문은 담경기로 이어지게 되는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